LG생활건강, '리엔 한방 내추럴 라인' 3종 출시

두피 자극 없는 자생 허브 원료 사용…금잔화·창포·달맞이 샴푸&컨디셔너 출시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  2016.06.07 10:57  |  조회 2641
리엔 한방 내추럴 라인/사진제공=LG생활건강
리엔 한방 내추럴 라인/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한방 헤어케어 브랜드 '리엔'이 허브 성분을 담은 '리엔 한방 내추럴 라인'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리엔 한방 내추럴 라인'은 옛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국내산 자생 허브를 원료로 사용해 모발과 두피에 균형 잡힌 건강함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두피 자극 우려가 있는 실리콘 등 화학 성분을 빼고, 순한 성분을 담아 자연에 가까운 처방을 개발했다. 금잔화, 창포, 달맞이꽃 등 총 3종으로 구성했다.

'금잔화 샴푸'는 예로부터 해열제로 쓰이던 금잔화 성분이 두피의 열을 다스려 민감한 두피를 맑고 편안하게 진정시킨다. '창포 샴푸'는 경북 경산 청정지역의 창포를 담아 건조하고 푸석거리는 모발에 수분을 충전한다. '달맞이꽃 샴푸'는 전남 순천 청정지역의 달맞이꽃을 담아 모발에 부족한 영양을 채워줘 손상된 모발을 집중 관리해준다. 컨디셔너 제품도 3가지로 함께 출시됐다. 용량과 가격은 모두 500ml, 1만4900원대다.

'리엔 한방 내추럴 라인'의 샴푸와 컨지셔너 제품은 가까운 할인점, 온라인몰 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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