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vs 정유미, '시스루 원피스' 스타일링…승자는?

[스타 vs 스타] 누드톤 선택해 우아미 UP '김아중'…꽃무늬 선택해 여성미 UP '정유미'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나현 기자  |  2016.06.11 13:33  |  조회 6787
/사진=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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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루 원피스는 시원하고 섹시한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하는 아이템이다. 특히 레이스나 오건디를 비롯한 가볍고 얇은 소재를 사용한 시스루 원피스는 보다 드레시한 느낌이 난다.

배우 김아중은 지난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메가박스 신촌에서 열린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아중은 누드톤 시스루 원피스를 착용하고 우아미를 강조했다.

배우 정유미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유미는 꽃무늬 시스루 원피스를 착용하고 여성미를 부각했다.

☞스타일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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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은 세련된 단발머리를 연출했다. 그녀는 누드톤의 미디 시스루 원피스를 착용하고 매혹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그녀는 여기에 심플한 귀걸이와 반지를 매치하고 우아한 느낌을 더했다. 김아중은 원피스와 같은 색상의 스틸레토 힐을 착용해 다리를 길어보이게 연출했다.

정유미는 부드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그녀는 언밸런스한 길이와 꽃무늬가 돋보이는 시스루 원피스를 착용하고 여성미를 배가했다. 그녀는 여기에 검은색 숄더백과 스트랩 힐을 매치하고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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