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여배우 피부 만드는 '쏘 스트로빙' 2종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06.13 17:31  |  조회 2956
/사진제공=바닐라코
/사진제공=바닐라코
화장품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마치 반사판을 댄 듯 광채 피부를 연출하는 '쏘 스트로빙(So strobing)'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전했다.

바닐라코 신제품 '쏘 스트로빙' 2종은 특화 실리콘 오일 코팅 마이카와 쥬얼 블랜더를 혼합한 'O Strobing System'을 적용해 촉촉한 발림성과 가벼운 사용감을 전달한다. 다크닝 현상은 현저히 줄이고 자연스러운 광택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초보자도 사용이 간편한 펜타입 '쏘 스트로빙 펜'과 스틱타입 '쏘 스트로빙 스틱' 2가지로 선보인다.

펜타입은 일명 '스트로빙 광(光)펜'이라는 별명 답게 루비가루와 다이아몬드 가루를 함유한 핑크펄이 은은한 빛을 발한다. 보습력까지 갖춰 건조하지 않고 오래 지속된다.

'반사판 스틱'이라고 불리는 스틱 타입은 메이크업 전에 발라 피부 결을 정돈하거나 베이스 후에 발라 얼굴의 입체감을 극대화할 수 있다. 부드럽게 발리고 끈적임이 없다.

두 제품 모두 베이스 메이크업 전후 단계에서 T존을 비롯해 다크서클, 애플존, 입가 등에 발라 피부 톤을 밝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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