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모델들이 인정하는 '핫바디'…화보 보니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06.20 17:01  |  조회 27701
/사진제공=그라치아
/사진제공=그라치아
톱모델 한혜진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의 표지를 장식했다.

20일 발행된 '그라치아' 7월호에는 한혜진이 커버걸로 등장했다. 이번 표지와 화보 컷은 베트남 나트랑에서 촬영됐다. 한혜진은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몸매와 관능적인 포즈를 뽐냈다.

그라치아 측에 따르면 한혜진은 몇주 간 특별 트레이닝을 했을 정도로 이번 화보에 대한 의욕이 대단했다고. 특히 단 1g의 굴욕도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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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째 정상을 지키고 있는 한혜진은 인터뷰를 통해 "자기 관리도 상대방을 사랑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본다"라며 "내 몸을 망가뜨리는 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누가 뭘 어떻게 입든 그런 건 별로 신경 안 쓴다. 외모적으로 너무 세팅을 하는 것보다는 흰 머리가 있어도 자연스럽게 털고 나오는 남자가 섹시하더라"라고 전했다.

한편 한혜진의 관능미 넘치는 화보와 뷰티 헬스 팁은 '그라치아' 7월호(통권 제80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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