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버커루

오리지날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가 여름을 맞아 빈티지한 느낌을 담은 디스트로이드 진인 '성훈진'을 출시한다고 22일 전했다.

'성훈진'은 버커루의 2016년 S/S 시즌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성훈의 이름을 딴 제품이다. 최근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해 남성미를 발산한 성훈의 매력을 담은 디스트로이드 진으로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느낌의 라이트 인디고 컬러가 돋보인다.

5부 길이에 신축성이 좋은 스판 원단을 사용해 편안하다. 자연스럽게 물이 빠진 듯한 워싱과 디스트로이드 장식은 빈티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버커루는 '성훈진'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버커루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신상품의 이름을 맞춘 참가자 중 총 10명을 선정해 성훈의 친필 사인이 담긴 버커루 백팩과 스냅백 등을 증정한다.

버커루 관계자는 "성훈진은 완성도 있는 디테일로 티셔츠 하나와 매치해도 완벽한 여름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라며 "최근 떠오르는 대세남 성훈과 같은 워너비 남친룩을 스타일링하고 싶은 남성들에게 '성훈진'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버커루 '성훈진'은 전국 버커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