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커플' 탄생, 조충현·김민정 5년 간 비밀 연애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채림 기자 | 2016.06.24 11:1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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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
22일 여성동아는 조충현 아나운서와 김민정 아나운서가 5년 째 열애 중이며, 동료들의 눈을 피해 퇴근 후 심 야영화를 보는 등 만남을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조충현 아나운서는 인터뷰에서 "남녀가 만나는 게 잘못된 일도 아니고, 기간도 꽤 돼 이젠 숨길 필요가 없는 것 같다. 결혼 계획은 아직 성급한 것 같다. 조심스러운 부분"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충현 아나운서는 '생생정보통', '연예가중계', '영화가 좋다' 등 예능과 교양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방송사 간판 아나운서로 현재 '뉴스9'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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