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수술 후 회복실로 이동…"회복 가능성 낮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희재 기자 | 2016.06.24 16:1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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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DB |
24일 김성민은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시도하다 경찰에 의해 발견돼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관계자는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다"며 "의사 소견으론 회복 가능성은 많이 낮다. 2~3일 정도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중환자실 관계자는 김성민의 상태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며 철통 보안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김성민은 현재 외과 중환자실에 배치돼 있다.
현재 서울 서초경찰서는 김성민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했던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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