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팜므파탈, 압도적 가창력…"거론되는 후보 누구?"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채림 기자  |  2016.06.27 10:05  |  조회 4326
/사진= 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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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 출연한 '치명적인 팜므파탈'(이하 팜므파탈)의 가창력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하면 된다'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가 등장해 대결을 펼쳤다.

팜므파탈은 '집 나가면 고생 컴백홈'(이하 컴백홈)과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로 무대에 올랐다. 경영 후 팜므파탈은 큰 표 차로 컴백홈을 제쳤다.

판정단들은 팜므파탈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소름이 돋는다. 필과 가창력을 동시에 가졌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팜므파탈의 노련한 행동에 나이를 40대로 추측하기도 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팜므파탈'의 정체로 가수 소향과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 그룹 어반자카파의 조현아를 지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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