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유니클로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컨템포러리 패션브랜드 '띠어리(Theory)'와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유니클로 x Theory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총 4가지 디자인의 남성용 셔츠 제품로 구성됐다. 오는 7월1일 출시된다.

띠어리는 1997년 뉴욕에서 탄생한 패션 브랜드로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정교한 실루엣으로 사랑받고 있다.

'유니클로 x Theory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유니클로의 다양한 기능성 소재와 띠어리의 세련된 스타일이 만난 남성용 셔츠 제품인 △드라이 EX 스탠드 칼라 폴로셔츠 △드라이 EX 티셔츠 △드라이 피케 클레릭 폴로 셔츠로 선보인다.

이 외에 '드라이 피케 풀 오픈 폴로 셔츠'는 7월 중순 출시 예정이다.

'드라이 EX 스탠드 칼라 폴로 셔츠'는 폴로 셔츠에 스탠드 칼라를 적용해 캐주얼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드라이 EX 티셔츠'는 네크라인과 소매 부분에, '드라이 피케 클레릭 폴로 셔츠'는 칼라 부분의 색을 다르게 해 포인트를 더했다.

'유니클로 x Theory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제품은 오는 1일부터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