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조현아, 같은 그룹 멤버와 썸?…"남매 같은 사이"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희재 기자  |  2016.06.27 17:36  |  조회 3770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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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그룹 어반자카파가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경연자로 참여한 '치명적인 팜므파탈'이 남다른 가창력을 뽐내 주목받았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치명적인 팜므파탈의 정체로 조현아를 유력한 인물로 꼽고 있다.

어반자카파는 매력적인 그루브한 저음의 박용인과 높은 음역대를 넘나드는 소프트한 보이스의 권순일, 그리고 파워풀한 여성 보컬 조현아로 이뤄진 그룹이다.

한편 오랜 기간 함께해온 이들에게 팬들은 '혼성 그룹인데 사적 감정이 안 생기나'라는 궁금증을 재차 보낸 바 있다. 이에 대해 어반자카파는 한 매체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당시 권순일은 "서로 다투지는 않는지, 우리끼리 썸을 탄 적은 없는지 많이 물어본다. 우리는 그냥 남매 같은 사이다"라고 답했다. 박용인 권순일 조현아 세 사람은 10년 넘게 우정을 다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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