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브라운, 우아한 서머룩 돕는 '핑크 더스크 컬렉션'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06.28 09:16  |  조회 4775
/사진제공=바비 브라운
/사진제공=바비 브라운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오는 7월1일 서머 메이크업 컬렉션 '핑크 더스크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핑크 더스크 컬렉션'은 미국 콜로라도 주미국 콜로라도 주 텔류라이드의 아름다운 오후 햇살에서 영감을 받았다. 은은한 광채를 선사하는 하이라이팅 파우더와 시머한 아이 메이크업과 치크 아이템으로 구성돼 우아한 여름 메이크업을 돕는다.

메인 제품인 '하이라이팅 파우더'는 강력한 빛 반사 효과로 조금만 발라도 입체적인 윤곽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럽고 가벼운 텍스처와 은은하게 반짝이는 펄이 피부 속부터 광채가 흐르는 듯 화사한 피부를 연출한다.

이와 함께 은은하게 빛나는 펄이 깊이감 있는 눈매 연출을 돕는 '롱웨어 젤 아이라이너', 벨벳처럼 부드러운 '롱웨어 크림 아이섀도우',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생기를 더하는 '쉬어 치크 틴트'가 한정으로 함께 출시된다.

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용남 팀장은 "서머 메이크업은 화려한 색감의 색조 메이크업이나 섹시하고 강렬한 바캉스 룩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핑크 더스크 컬렉션은 서머 메이크업도 고급스럽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특별한 컬렉션"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한국 여성의 피부 톤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하이라이팅 파우더와 그윽한 분위기의 아이·치크 아이템을 함께 매치하면 누구나 손 쉽게 우아한 서머 룩을 완성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바비 브라운 핑크 더스크 컬렉션은 오는 1일부터 전국 바비 브라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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