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삼시세끼' 합류 계기는?…차승원·유해진과 고창行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채림 기자  |  2016.06.28 17:40  |  조회 3576
/사진= CJ E&M, 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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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주혁이 '삼시세끼'에 합류해 화제다.

28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고창편' 제작팀은 기자 간담회를 통해 남주혁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고창편'은 '정선편'과 '어촌편'에 이은 새 시리즈로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이 출연한다. 앞서 만재도에서 화려한 요리 실력을 뽐낸 차승원이 육지에서는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영석 PD는 "원래 '어촌편' 멤버 그대로 가려고 했다. 그러나 일정을 맞추지 못해 유해진의 출연이 불발됐고, 제작진은 나중에 유해진이 돌아올 수도 있다는 것을 고려해 새로운 캐릭터와 나이 대를 가진 남주혁을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한편 '삼시세끼 고창편'은 오는 7월1일 밤 9시4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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