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마동석, 영화 '굿바이 싱글' 개봉…임신 스캔들?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채림 기자  |  2016.06.29 11:00  |  조회 5763
/사진= 쇼박스
/사진= 쇼박스
영화 '굿바이 싱글' 배우 김혜수의 연기 변신이 화제다.

29일 김혜수, 마동석 주연의 영화 '굿바이 싱글(감독 김태곤)'이 개봉한다.

'굿바이 싱글'은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의 임신 스캔들을 둘러싼 소동을 그린 영화다. 주인공 김혜수는 완벽한 연기 변신으로 통제불능 여배우 고주연을 연기했다.

시사회에 다녀온 관람객들은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가슴 뭉클하고 따뜻한 영화" "간만에 재밌게 봤다. 김혜수가 이런 역할도 어울리다니"라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같은 날 개봉하는 영화 '사냥'의 주인공 조진웅과의 대결 구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혜수와 조진웅은 지난 3월 종료된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역대급 신드롬을 몰고 왔다.

한편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굿바이 싱글'은 18.4%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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