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브라운, '뉴 클래식 럭스 립 칼라' 7종 한정 출시

론칭 당시 선보인 10개 오리지날 립스틱서 영감…브랜드 정체성 담긴 컬러로 특별 구성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  2016.07.01 11:18  |  조회 4502
바비 브라운 '뉴 클래식 럭스 립 칼라'/사진제공=바비 브라운
바비 브라운 '뉴 클래식 럭스 립 칼라'/사진제공=바비 브라운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브랜드 창립 25주년을 맞아 '뉴 클래식 럭스 립 칼라'를 한정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바비 브라운의 '뉴 클래식 럭스 립 칼라'는 1991년 브랜드 론칭 당시 선보였던 10개의 오리지날 립스틱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이다. 브랜드 정체성이 잘 반영된 색상을 브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립스틱 라인인 '럭스 립 칼라'를 통해 재탄생했다.

브랜드 창립자인 바비 브라운 여사는 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할 당시 자신이 원하는 자연스러운 색상의 립스틱을 찾지 못해 10가지 색상의 립스틱을 직접 만들었다. 쌔먼, 베이지, 레이즌, 브라운, 로즈, 핑크, 오렌지, 블랙베리, 번트 레드, 레드 등의 시중 제품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자연스러운 컬러들은 곧 베스트 셀러가 됐고 이를 계기로 '바비 브라운'이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

한 번만 발라도 선명하게 발색되고 입술에 완벽히 밀착돼 입체적인 입술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펩타이드 성분, 비타민 E, 비타민 C 유도체 등 영양 성분까지 함유해 건강하고 탄력 있는 입술을 만들 수 있다. 총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용량과 가격은 3.8g, 4만1000원이다.

바비 브라운 커뮤니케이션팀 이지영 부장은 "'뉴 클래식 럭스 립 칼라'는 가장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바비 브라운 여사의 철학과 브랜드 정체성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정 출시되는 바비 브라운의 '뉴 클래식 럭스 립 칼라'는 1일부터 전국 바비 브라운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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