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마몽드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마몽드가 '코튼 베일 메이크업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마몽드의 '코튼 베일 메이크업 라인'은 가볍고 화사하면서 메이크업을 오래 지속시켜주는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템 3종으로 구성됐다. 가볍게 발리는 제형과 끈적임 없이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이 특징으로 더운 여름철에 쉽게 무너지는 메이크업 고민을 해결해준다.

특히 제품 주요 성분인 목화 추출물은 여름철 반복된 세안과 더위로부터 피부의 수분 손실과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코튼 베일 프라이머'는 피부 톤을 화사하게 해주고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준다. '코튼 베일 파우더'는 목화솜 같은 파우더 입자가 피지를 관리해주고 메이크업을 고정시켜준다. '코튼 베일 팩트'는 팩트 타입으로 휴대가 간편해 어디서나 간편하게 메이크업 수정이 가능하다. 프라이머의 용량은 35ml, 파우더와 팩트는 각각 15g, 12g이다. 가격은 모두 1만3000원대다.

마몽드 관계자는 "'코튼 베일 메이크업 라인'은 외부의 악조건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 목화 추출물이 함유된 제품"이라며 "더운 여름철 땀과 유분으로 인해 칙칙해지는 얼굴빛과 메이크업 지속성에 대한 고민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라고 말했다.

마몽드 '코튼 베일 메이크업 라인'은 이달 초부터 전국 아리따움 매장 및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7월 한달 동안 아리따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아모레퍼시픽 직영몰 등에서 1만원의 균일가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