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미샤 포맨 옆머리 다운 스프레이' 출시…뜨는 머리 고민 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6.07.07 11:10  |  조회 3238
/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미샤가 '미샤 포맨 옆머리 다운 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미샤 포맨 옆머리 다운 스프레이'는 뜨고 뻗치는 옆머리 때문에 고민하는 남성들을 위한 제품이다. 머리 길이와 관계 없이 옆머리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강력한 세팅력이 특징이다.

특허 성분인 식물 추출 비타 콤플렉스가 함유돼 지친 모발에 생기를 부여해주며, 영양을 공급하고 피막을 형성하는 하이드롤라이즈드 케라틴 성분도 함유돼 있다.

'미샤 포맨 옆머리 다운 스프레이'는 모발에서 한 뼘 정도 떨어뜨려 분사한 뒤 건조되는 동안 옆머리 부분을 손바닥으로 꾹 누르면 옆머리가 가라앉는다. 제품 사용 전 헤어 드라이어를 사용해 옆머리를 미리 정돈하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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