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페르가, 스포츠 라인 '파나타' 출시…소량 한정 판매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6.07.13 14:15  |  조회 4595
/사진제공=수페르가
/사진제공=수페르가
이탈리아 스니커즈 브랜드 수페르가가 스포츠 라인인 '파나타'(PANATTA)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파나타는 이탈리아 유명 테니스 선수 아드리아누 파나타가 착용한 수페르가 제품을 복각한 제품이다.
/사진제공=수페르가
/사진제공=수페르가

수페르가는 1960~70년대 상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헤리티지' 라인을 출시한 데 이어 헤리티지의 상징적인 아이콘인 '파나타'를 출시했다. '헤리티지'라는 콘셉트 아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수페르가는 '파나타' 출시를 기념해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개최된 남성복 박람회 '피티워모'(PITTI UOMO)와 프랑스 파리의 BHV 컨셉 스토어에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수페르가의 '파나타' 제품은 국내외 하이엔드 편집 매장을 통해 소량 한정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국내에선 수페르가 공식 판매처인 슈즈 편집샵 '더셸프'가 입점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비롯, 일부 프리미엄 슈즈 편집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