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마리아 노벨라, 끈적임 없는 바디로션·오일 2종 출시

리프레시 가능한 '라떼 뻬르 일 꼬르뽀'…수분·영양 공급을 동시에 '올리오 코스메티코'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6.07.14 09:50  |  조회 4250
'라떼 뻬르 일 꼬르뽀' '올리오 코스메티코' (왼쪽부터) /사진제공=산타 마리아 노벨라
'라떼 뻬르 일 꼬르뽀' '올리오 코스메티코' (왼쪽부터) /사진제공=산타 마리아 노벨라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Santa Maria Novella)가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상쾌한 보디 케어 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새로운 보디 케어 제품은 △라떼 뻬르 일 꼬르뽀(Latte Per Il Corpo) △올리오 코스메티코(Oli Cosmetico)로 구성됐다. 즉각적인 수분 공급이 가능한 보디 로션과 가벼운 느낌의 고농축 보디 오일이다.

'라떼 뻬르 일 꼬르뽀'는 바르는 즉시 싱그러운 로즈 가드니아 꽃향이 나 리프레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질감이 가벼워 끈적임이나 밀림 없이 바를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다.

특히 풍부한 코코아 버터와 아보카도 오일 성분이 함유돼 있어 건조한 몸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준다.

'올리오 코스메티코'는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해주는 보디 오일로, 스위트 아몬드 오일, 비타민 F, 카모마일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균형을 잡아준다.

오일 특유의 끈적임 없이 바르는 즉시 몸에 빠르게 흡수돼 덥고 습한 여름철에도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새로운 보디 케어 제품 2종은 전국 산타 마리아 노벨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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