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댄스 화보…구릿빛 피부+탄탄한 몸매 '눈길'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희재 기자  |  2016.07.22 01:36  |  조회 9271
/사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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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정이 화보를 공개했다.

김희정은 배우 최여진, 구재이와 함께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8월호에서 폴 댄스, 현대무용, 걸스힙합 등으로 3인 3색의 댄싱 화보를 선보였다. 걸스힙합 그룹 퍼플로우의 멤버로 활동 중인 김희정은 남다른 안무 감각으로 역동적인 화보를 연출했다.

공개 된 화보 속 김희정은 복부를 드러낸 화이트 상의와 스팽글 디테일이 돋보이는 하의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희정의 구릿빛 피부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그 매력을 더했다.
/사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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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화보 속에서 김희정은 블랙 크롭트 톱과 블랙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모습이다. 특히 한 쪽 다리를 올리고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희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희정은 "요즘도 시간이 날 때마다 연습실을 찾는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춤을 춘 적은 한 번도 없다. 좋아하는 일이어서 그런지 춤에 관해서는 좋은 기억뿐"이라며 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김희정은 촬영 당일 즉흥적인 댄스 동작 요청에 근사한 안무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희정, 최여진, 구재이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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