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아찔한 오프숄더 패션…"여성스러워"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6.07.23 00:12  |  조회 11332
/사진제공=엘르
/사진제공=엘르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22일 티파니와 함께 진행한 이국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티파니는 '뉴 빅토리언 무드'를 콘셉트로 진행한 화보 속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미우미우'의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공개된 화보 속 티파니는 포근한 느낌의 브라운 카디건을 루즈하게 걸쳐 오프숄더 톱처럼 연출했다. 티파니는 여기에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롱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볼드한 벨트로 잘록한 허리를 강조해 눈길을 끈다.

한편 따사로운 햇살 아래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 티파니의 화보는 엘르 8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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