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메테르, 서울·뉴욕·파리 향기…'시티 퍼퓸 에디션' 출시

서울·뉴욕·파리의 기억을 향기로 담아…8월 중 전국 왓슨스 매장 통해 단독 론칭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6.07.22 15:21  |  조회 5457
/사진제공=데메테르
/사진제공=데메테르
글로벌 향수 브랜드 데메테르가 프리미엄 라인 '시티 퍼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티 퍼퓸 에디션'은 서울, 뉴욕, 파리의 기억을 향기로 담아낸 향수로 △서울 경복궁 오후 5시 △뉴욕 센트럴 파크 오후 2시 △파리 몽마르뜨 아침 8시로 구성됐다.

이번 '시티 퍼퓸 에디션'은 "순간의 기억을 담다"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담았다. 각 도시를 떠올렸을 때 연상되는 감정과 기억을 표현했다.

'시티 퍼퓸 에디션'은 직조라벨로 차별화된 패키지를 선보였으며, 각 도시를 연상하는 이미지를 표현하는 컬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서울(Graceful Breeze) 경복궁 오후 5시' 향수는 경복궁 돌담길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오후 5시의 따스한 햇살에서 영감을 받았다. 생기 넘치는 자스민과 장미향이 포근한 머스크, 앰버와 잘 어우러져 우아한 느낌을 자아낸다.

'뉴욕(Heavenly love) 센트럴파크 오후 2시' 향수는 열정과 생기 가득한 뉴욕 센트럴 파크의 분위기를 담았다. 신선한 라즈베리와 오렌지의 향기가 사랑스러운 매그놀리아와 만나 푸른 잔디밭의 상쾌한 느낌을 풍긴다.

'파리((Jumping Life) 몽마르뜨 아침 8시'는 햇살이 비치는 몽마르뜨 언덕의 아침에서 영감을 받았다. 산뜻한 유칼립투스와 깊이 있는 샌달우드의 향기가 조화를 이룬다.

한편 데메테르의 '시티 퍼퓸 에디션'은 8월 전국 왓슨스 매장을 통해 단독 론칭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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