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유라 페이스북

배우 김민재와 최유라가 오는 10월 결혼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유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3일 배우 김민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만간 곧 결혼합니다. 10월 중에요. 결혼식은 안합니다. 오셔서 막걸리 드시고 즐겁게 오랜만에 만난 분들과 대화 나누시고 가세요"라는 글을 게재해 최유라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민재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최유라는 제주도 출신으로 1987년생이다.

최유라는 지난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를 시작으로 2011년엔 영화 '최종병기 활', 2012년에는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이어드라마 '응급남녀' '트라이앵글' '스파이'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김민재는 연극배우 출신으로 영화 '뷰티 인사이드' '특종:량첸살인기', '비밀은 없다' 등에 출연한 신스틸러 배우다.

한편 김민재와 최유라는 1년 7개월의 교제 끝에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