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최강희, "연상 만난적 없어…10살 연하에 대시 받아"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희재 기자  |  2016.07.27 09:57  |  조회 1982
/사진=tvN '현장토크쇼-택시' 방송 프로그램 캡처
/사진=tvN '현장토크쇼-택시' 방송 프로그램 캡처
배우 최강희의 솔직한 발언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는 '5차원 소울메이트' 특집으로 배우 최강희와 선우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배우 선우선과 최강희는 '한여름 밤의 심야밀담 & 라이브톡' 코너에서 일일MC를 맡아 시청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최강희는 한 시청자의 연애 상담을 해주던 중 "전 연상을 만나본 적이 없는 것 같다. 10세 연하한테까지 대시를 받아 본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강희는 "난 이제 이상형도 없다. 이런 사람만 아니면 좋겠다는 생각한다"라며 "눈치 안 보게 하는 사람이 좋다. 나를 인정해주고 있는대로 받아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tvN '택시'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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