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피릿' 소나무 민재, '나를 외치다'로 10위에서 1위 등극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채림 기자  |  2016.07.27 10:52  |  조회 3656
/사진=JTBC '걸스피릿' 방송 프로그램 캡처
/사진=JTBC '걸스피릿' 방송 프로그램 캡처
그룹 소나무의 멤버 민재가 '걸스피릿'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걸스피릿'에 출연한 민재는 마야의 '나를 외치다'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민재는 탁월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사해 호평을 받으며 90표를 획득해 눈길을 끌었다.

그룹 소나무의 민재가 최종 1위를 차지했으며 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케이가 2위, 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승희가 3위에 올랐다.

앞서 민재는 지난 사전공연에서 12명 중 10위를 기록했다. 이번 경연으로 단숨에 1위를 차지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걸스피릿'에서 1위를 차지한 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걸스피릿' 사랑해요. 소나무도 사랑해.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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