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여동생 이미지 벗어…성숙미 '물씬'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희재 기자  |  2016.07.27 21:41  |  조회 3850
/사진제공=슈어
/사진제공=슈어
그룹 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 혜리가 시크한 뉴요커로 변신했다.

27일 패션매거진 슈어는 혜리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미국 뉴욕 브루클린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 혜리는 화려한 패턴과 컬러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깊은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혜리는 퍼 트리밍 브레이슬릿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제공=슈어
/사진제공=슈어
또 다른 화보 속에서 혜리는 노란색 원피스에 소매 부분이 퍼로 장식된 짧은 블랙 재킷을 매치했다. 혜리는 블랙 스니커즈를 착용해 드레시하면서 스포티한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혜리는 이전의 여동생 같은 친근한 이미지보다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혜리의 더 많은 뉴욕 화보컷은 '슈어' 8월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