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뉴욕에서도 자체발광 "배우 되지 않았다면…"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채림 기자  |  2016.07.27 17:21  |  조회 3939
/사진=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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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뉴욕 맨해튼에서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27일 패션 매거진 '슈어' 측은 '대륙 홀리는 신흥 한류 샛별 임시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임시완은 높은 건물이 빼곡한 맨해튼 도심을 거닐고 있는 모습이다. 임시완은 블랙 슈트 차림으로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임시완은 네크라인이 깊은 셔츠에 도트 무늬 스카프로 포인트를 줬다.

/사진=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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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화보에서 임시완은 화려한 패턴의 셔츠에 그레이 슈트를 매치했다. 미간을 살짝 찌뿌린 임시완의 표정이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임시완은 "연기를 하기 전까지 연예계는 내가 오래 있을 곳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시작으로 이쪽 분야에 자신감을 얻었다"며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행복하진 않았을 거다. 책임감과 부담감도 따르지만 행복감이 더 크다"고 전했다.

한편 임시완의 화보는 '슈어' 8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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