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더블유)', '함틋' 제쳤다…12.9%로 수목드라마 1위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채림 기자  |  2016.07.28 09:25  |  조회 3018
/사진=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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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더블유'가 방송 3회 만에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지난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W'(더블유)(이하 '더블유')'는 전국 기준 시청률 12.9%를 기록하며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제쳤다.

동시간대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지난 27일 7회를 방송했으며 전국 기준 시청률 8.6%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더블유'의 1회 시청률은 8.6%였으며 '함부로 애틋하게'의 1회 시청률은 12.5%로 출발했었다.

드라마 '더블유'는 현실 세계의 여의사 오연주가 우연히 인기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웹툰 주인공 강철을 만나 다양한 사건을 만나는 판타지 드라마다. '더블유'는 신선한 소재와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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