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영화 아가씨' 김태리 모델 발탁

올 가을·겨울 시즌부터 활동 박차…신제품과 시너지 효과 기대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  2016.07.28 10:44  |  조회 5842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모델로 발탁된 배우 김태리 화보컷/사진제공=LF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모델로 발탁된 배우 김태리 화보컷/사진제공=LF
LF가 전개하는 액세서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가 신예 배우 김태리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2016 가을·겨울 시즌부터 김태리를 모델로 앞세운 광고를 통해 홍보에 나선다. 이번 시즌에는 모던하고 클래식한 라인부터 브랜드 정체성이 돋보이는 디자인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한다. 특히 과감한 컬러와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한 제품도 선보인다.

조보영 LF 액세서리사업부 부문장 상무는 "최근 영화 '아가씨'를 통해 김태리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세련된 감성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의 신규 제품들은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숍 LF몰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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