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브라운, '리터칭 페이스 펜슬'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07.28 11:45  |  조회 2853
/사진제공=바비브라운
/사진제공=바비브라운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깨끗하고 균일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리터칭 페이스 펜슬'을 출시한다고 28일 전했다.

신제품 리터칭 페이스 펜슬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바비 브라운이 메이크업만으로 보정이 필요 없는 완벽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도록 고안해낸 멀티 펜슬이다.

가볍고 크리미한 제형이 붉은기와 잡티 등 피부 결점을 커버하고 깨끗한 피부 톤을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오랫동안 지속되는 뛰어난 커버력까지 갖췄다.

총 7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스트로빙, 하이라이팅 등 다양한 효과를 연출할 수 있어 유용하다. 특히 '일루미네이트' 색상은 은은한 펄을 함유해 광대뼈, C존, 코, 눈썹뼈 등에 바르면 얼굴의 입체감을 살릴 수 있다.

바비 브라운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용남 팀장은 "리터칭 페이스 펜슬은 일명 '포토샵 펜슬'이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피부 보정 효과를 선사하는 아이템이다. 요즘 유행하는 셀카 필터가 따로 필요가 없을 정도로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준다"라며 "파우치에 리터칭 페이스 펜슬 하나만 넣어다니면 컨실러, 팩트 등 다른 아이템은 모두 생략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바비 브라운 리터칭 페이스 펜슬은 오는 7월29일부터 전국 바비 브라운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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