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 더 스테이지' 블락비 유권, 조커로 완벽 변신…'1위 차지'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희재 기자  |  2016.07.28 16:51  |  조회 7898
/사진=유권 인스타그램
/사진=유권 인스타그램
그룹 블락비 유권이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조커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는 아이돌 그룹 멤버인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태민, 씨스타 보라, 인피니트 호야, 블락비 유권, 몬스타엑스 셔누, 트와이스 모모, NCT U 텐이 출연해 '악마'라는 주제로 퍼포먼스 대결을 펼쳤다.

이날 무대에서 유권은 '조커' 콘셉트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총 158점을 받으며 중간 1위에 올랐다.

유권의 무대에 심사위원 배윤정은 "연기까지 완벽했다. 충격을 먹었다"며 극찬했다.

한편 Mnet '힛 더 스테이지'는 케이팝 스타와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루고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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