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고양이 눈매 연출…'버버리 캣 래쉬 마스카라'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07.28 17:01  |  조회 2833
/사진제공=버버리
/사진제공=버버리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버버리'가 속눈썹의 볼륨을 살려 고양이같은 눈매를 연출하는 '버버리 캣 래쉬 마스카라(BURBERRY CAT LASHES MASCARA)'를 출시한다.

버버리 캣 래쉬 마스카라는 혁신적인 모래시계 형태의 브러시가 탄성과 밀착력을 갖춰 속눈썹을 한올 한올 뚜렷하게 올린다. 길이와 볼륨감 모두 풍성하게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짧은 브러시 모(毛)가 볼륨감을 만드는 포뮬라로, 속눈썹을 감싸고 긴 브러시 빗이 속눈썹을 분리해 뭉침 없이 마무리 된다. 특히 원뿔 모양의 팁이 바깥쪽 속눈썹을 길게 늘려 고양이같은 눈매를 만들 수 있다.

버버리 캣 래쉬 마스카라는 △제트 블랙 △체스트넛 브라운 △미드나이트 블론드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오는 29일부터 버버리 공식 온라인 몰과 삼성동 코엑스몰에 위치한 버버리 뷰티 박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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