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새로운 향수 '미스 디올 앱솔루틀리 블루밍' 출시

달콤하고 프루티한 향기…메이 로즈와 피오니, 레드 베리의 풍성한 플로럴 부케향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6.08.02 16:31  |  조회 5348
/사진제공=디올 코스메틱
/사진제공=디올 코스메틱
코스메틱 브랜드 디올이 대표적인 향수 라인 '미스 디올'의 새로운 향수 '미스 디올 앱솔루틀리 블루밍'을 지난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스 디올 앱솔루틀리 블루밍'은 미각을 자극할 정도로 달콤하고 풍성한 플로럴 부케의 향을 만끽할 수 있는 디올의 야심작이다.

디올의 조향사인 프랑소와 드마쉬는 달콤함과 프루티한 향으로 삶을 사랑하는 유쾌하고 생기 넘치는 여성을 위한 향수라고 소개했다.

'미스 디올 앱솔루틀리 블루밍'에는 향수 원료의 수도로 잘 알려진 남프랑스 그라스 지역에서 '꽃의 여왕'이라 불리는 메이 로즈가 듬뿍 담겼다. 강렬한 레드 베리의 향취는 톡 쏘는 듯 경쾌하고 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어 관능적인 피오니 향이 메이 로즈 특유의 꿀 향기와 페퍼리한 향을 포근하게 감싸며 화이트 머스크 향취로 마무리 된다.

디올의 '미스 디올 앱솔루틀리 블루밍'은 8월 1일부터 전국 백화점 디올 코스메틱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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