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새로운 향수 '미스 디올 앱솔루틀리 블루밍' 출시
달콤하고 프루티한 향기…메이 로즈와 피오니, 레드 베리의 풍성한 플로럴 부케향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6.08.02 16:3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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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올 코스메틱 |
'미스 디올 앱솔루틀리 블루밍'은 미각을 자극할 정도로 달콤하고 풍성한 플로럴 부케의 향을 만끽할 수 있는 디올의 야심작이다.
디올의 조향사인 프랑소와 드마쉬는 달콤함과 프루티한 향으로 삶을 사랑하는 유쾌하고 생기 넘치는 여성을 위한 향수라고 소개했다.
'미스 디올 앱솔루틀리 블루밍'에는 향수 원료의 수도로 잘 알려진 남프랑스 그라스 지역에서 '꽃의 여왕'이라 불리는 메이 로즈가 듬뿍 담겼다. 강렬한 레드 베리의 향취는 톡 쏘는 듯 경쾌하고 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어 관능적인 피오니 향이 메이 로즈 특유의 꿀 향기와 페퍼리한 향을 포근하게 감싸며 화이트 머스크 향취로 마무리 된다.
디올의 '미스 디올 앱솔루틀리 블루밍'은 8월 1일부터 전국 백화점 디올 코스메틱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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