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메테르, 휴대 간편한 '캔디밤 스틱 퍼퓸' 3종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6.08.03 18:28  |  조회 4154
/사진제공=데메테르
/사진제공=데메테르
글로벌 향수 브랜드 '데메테르'에서 스틱형 퍼퓸을 첫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캔디밤 스틱 퍼퓸'은 기존 데메테르의 베스트 셀러 향기인 △클린 솝 (Clean soap) △퍼지네이블(Fuzzy Navel) △스윗 베이비 (Sweet baby)로 구성됐다.

'캔디밤 스틱 퍼퓸'은 립밤 크기로 휴대가 간편해 가방 안에 넣고 다니기 좋다. 일반 향수와 달리 내용물이 샐 걱정이 없어 간편하다. 끈적이지 않고 가볍게 흡수되며 발림성이 좋아 손목 안쪽의 연약한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피마자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이 함유돼 쉽게 건조해지고 각질이 일어나기 쉬운 무릎, 팔꿈치, 손톱 주변의 큐티클 등에 사용하면 좋다.

'캔디밤 스틱 퍼퓸'의 '클린 솝'에는 마치 방금 샤워를 하고 나온 듯한 은은한 비누향이 담겼다. '퍼지 네이블'은 달콤한 복숭아와 오렌지 향기, '스윗 베이비'는 그린 애플과 시트러스의 싱그러운 향취로 시작해 플로럴, 머스크 향취로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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