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디어패커 홍수 마스크' 2종 출시

대용량 수분 젤리 에센스 담아 여행용으로도 제격…마스크 한 장으로 얼굴과 몸까지 보습 관리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  2016.08.08 10:33  |  조회 1766
디어패커 홍스 마스크/사진제공=LG생활건강
디어패커 홍스 마스크/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얼굴과 몸 보습 관리까지 가능한 '디어패커 홍수 시트 마스크'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디어패커 홍수 마스크'는 햇볕에 자극 받은 팔, 다리 등 온 몸을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수분홍수 마스크와 △영양홍수 마스크 등 2가지로 출시됐다.

40ml 대용량 젤리 에센스를 담아 여행 시 알로에젤이나 수분크림을 따로 준비할 필요 없어 여행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젤리 에센스가 피부에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고 마스크 특유의 쿨링감이 피부의 열을 내려주는 효과도 있다.

얇고 가벼운 원단에 에어홀 공법으로 제작한 에어쿠션 시트를 사용해 쉽게 마르지 않는다. 통기성이 우수해 피부에 답답함이 없고 유효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수분홍수 마스크'는 대나무수와 감초추출물이 함유돼 생기 잃은 피부에 수분감과 화사함을 충전해준다. '영양홍수 마스크'는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과 망고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탱탱하고 자연스러운 광채 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두 제품 모두 용량과 가격은 40ml, 3000원이다.

'디어패커 홍수 마스크' 2종은 전국 네이처컬렉션 및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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