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vs 박정아, 화이트 셔츠+청바지 스타일링…승자는?

[스타 vs 스타] 포니테일 헤어에 운동화 '수영'…클러치백에 스틸레토힐 '박정아'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채림 기자  |  2016.08.16 09:01  |  조회 9045
/사진=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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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셔츠는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스커트나 슬랙스, 데님 팬츠 등 여러 아이템과 잘 어울려 유용한 아이템이다. 특히 화이트 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하면 세련된 캐주얼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열린 OCN 드라마 '38사기동대' 종방연에 참석했다. 이날 수영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셔츠로 멋을 냈다.

가수 겸 배우 박정아는 지난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국가대표 2'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그녀는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이지적인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스타일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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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은 멋스러운 캐주얼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코랄빛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아냈다. 화이트 셔츠에 아플리케 장식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삼각형 모티브 화이트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데님 팬츠와 셔츠 소매를 롤업해 경쾌하게 연출하고 화이트 스니커즈로 마무리했다.

박정아는 블랙 톱에 화이트셔츠를 입고 스키니 데님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블루 클러치백과 하늘색 스텔레토힐로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녀는 브라운 톤의 아이메이크업과 핑크빛 립으로 청순미를 발산했다. 특히 심플한 드롭 이어링을 착용해 세련미를 배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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