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프레시팝, '슈퍼 레드 레시피' 2종 출시

석류·딸기·라즈베리·크랜베리 등 4가지 과일 성분 함유…볼륨·탄력 효과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  2016.08.09 16:00  |  조회 4156
프레시팝 '슈퍼 레드 레시피' 2종/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프레시팝 '슈퍼 레드 레시피' 2종/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샴푸 브랜드 프레시팝(FRESH POP)이 붉은 계열 4가지 과일을 담은 '슈퍼 레드 레시피' 라인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프레시팝의 '슈퍼 레드 레시피'는 양귀비와 클레오파트라 등 세기의 미녀들이 즐겨 먹었다는 석류를 비롯해 딸기, 라즈베리, 크랜베리 등 4가지 과일을 원료로 만든 볼륨탄력용 헤어 라인 제품이다. 풍성하고 탄력있는 모발에 대한 여성 소비자들을 위해 붉은 계열의 과일 성분에서 이와 같은 효과를 구현했다.

파라벤, 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등 다섯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해 민감한 두피와 모발을 가진 사람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했다. 석류와 라즈베리의 은은한 향도 장점이다. 샴푸와 컨디셔너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용량과 가격은 500ml, 1만5000원대다.

프레시팝 관계자는 "최근 슈퍼푸드 성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면서 뷰티업계에서도 이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어 브랜드 론칭 후 3개월만에 새로운 라인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프레시팝 '슈퍼 레드 레시피' 라인은 전국 주요 대형 마트를 비롯해 드럭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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