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vs 조정석, 화이트 팬츠 패션…"누가 더 멋져?"

[스타 vs 스타] 차이나넥 셔츠에 선글라스 '이정재'…하늘색 셔츠로 깔끔하게 '조정석'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채림 기자  |  2016.08.20 11:26  |  조회 13786
/사진=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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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팬츠는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흰 색상이 청량감을 자아내 여름철 스타일링에 유용하다. 화이트 팬츠에 셔츠를 매치하면 깔끔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파스텔톤 셔츠는 댄디하고 어두운 컬러의 셔츠는 섹시하다.

배우 이정재는 지난 10일 오후 영화 '인천상륙작전' 북미개봉 홍보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이정재는 화이트 팬츠에 차이나넥 데님 셔츠를 매치하고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깔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배우 조정석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KGC인삼공사 정관장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조정석은 화이트 팬츠에 파스텔톤의 블루 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스타일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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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수수한 얼굴로 등장했다. 그는 화이트 팬츠에 데님 셔츠를 매치해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맞주름 장식의 포켓이 있는 차이나넥 데님 셔츠가 캐주얼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이정재는 팬츠 색상과 동일한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줘 개성을 더했다.

조정석은 화이트 팬츠에 파스텔톤 블루 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에 화사한 피부톤과 정돈된 짙은 눈썹으로 깔끔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조정석은 셔츠를 팬츠 안에 넣어 허리선을 강조하고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를 연출했다. 여기에 실버 손목시계와 화이트 구슬 팔찌로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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