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vs 유리, '부츠컷 데님 팬츠' 스타일링…승자는?

[스타 vs 스타] 화이트 블라우스와 깔끔하게 '백진희'…언밸런스 톱으로 우아하게 '유리'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희재 기자  |  2016.08.22 13:06  |  조회 12115
/사진=머니투데이DB, 뉴스1
/사진=머니투데이DB, 뉴스1
복고 열풍이 불면서 일명 '나팔바지'라고 불리는 부츠컷 팬츠가 인기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특히 무릎부터 살짝 넓어지는 세미 부츠컷 데님 팬츠는 부담없이 착용 가능하고 캐주얼 룩, 세미 정장 등 다양하게 연출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배우 백진희는 지난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국가대표2'(감독 김종현)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백진희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짙은 부츠컷 데님 팬츠를 매치해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 또한 지난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국가대표2'(감독 김종현)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유리는 러플이 가미된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과 부츠컷 데님 팬츠를 입고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스타일링 포인트
/사진=머니투데이DB, 뉴스1
/사진=머니투데이DB, 뉴스1
백진희는 자연스러운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연한 핑크 톤의 립 앤 치크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백진희는 진주 버튼이 돋보이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심플한 세미 부츠컷 데님 팬츠를 매치해 여성미 넘치는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샌들힐, 미니백과 실버 컬러의 메탈 시계로 포인트를 더했다.

유리는 시스루 뱅 앞머리와 브라운 컬러의 롱 헤어스타일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유리는 러플과 헴라인의 언밸런스 커팅으로 우아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에 세미 부츠컷 데님 팬츠와 블랙 엑스(X)자 스트랩 힐을 착용했다. 여기에 유리는 커다란 컬러풀 스터드가 장식된 미니백을 매치해 룩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