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vs 수영, '프린트 원피스' 스타일링…"어때?"

[스타 vs 스타] 미니 원피스로 사랑스럽게 '손예진'…시폰 원피스로 여성스럽게 '수영'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채림 기자  |  2016.08.24 13:46  |  조회 4878
/사진=뉴스1, 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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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 원피스는 여성미를 배가한다. 특히 블랙은 몸이 날씬해 보여 체형보완에 도움이 된다.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벨 슬리브를,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원한다면 시폰 소재를 추천한다. 하늘하늘한 치맛자락이 가녀린 느낌을 자아낸다.

손예진은 13일 오후 경기도 롯데시네마 수원점에서 열린 영화 '덕혜옹주' 무대 인사에 참석했다. 이날 손예진은 화이트 칼라 프린트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은 16일 오전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벨기에로 출국했다. 이날 수영은 블랙 시폰 원피스로 여성미를 자아냈다.

☞스타일링 포인트

/사진=뉴스1, 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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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은 자연스러운 반묶음 헤어스타일과 깔끔한 메이크업을 연출해 단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그녀는 화려한 프린트와 벨 슬리브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그녀는 네크라인에 매치한 러프한 리본 장식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

수영은 브라운 단발 헤어스타일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그녀는 자연스러운 아이 메이크업과 생기있는 핑크빛 립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날 블랙 시폰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수영은 블랙 가죽재킷과 스웨이드 부티힐을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더했다. 그녀는 비침이 있는 소매와 바람에 나부끼는 하늘하늘한 치맛자락으로 가녀린 몸매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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