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허영란 신혼집 공개 "남편 돈 잘 모아…결혼식 비용 300만원"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희재 기자  |  2016.08.24 10:18  |  조회 14178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프로그램 캡처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프로그램 캡처
배우 허영란이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밀레니엄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오승은과 허영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영란은 남편과 함께 마련한 신혼집을 공개했다. 특히 허영란은 아기자기하게 꾸민 내부인테리어를 보여주며 살림꾼 새댁의 면모를 보여줬다.

허영란은 "연극배우라고 하면 금전적으로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남편은 돈을 모을 줄 아는 사람이다. 결혼식도 300만원밖에 들지 않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허영란의 남편은 연극 배우 겸 연출을 맡고 있다. 두 사람은 연극을 통해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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