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허영란, 과거 미모 '화제'…10년 전 모바일 화보 보니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채림 기자  |  2016.08.24 13:31  |  조회 7056
/사진=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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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영란의 과거 풋풋한 미모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90년대 드라마에서 활약한 배우 허영란과 오승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허영란은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는 등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에 지난 2006년 3월 공개된 허영란의 모바일 화보가 화제다.

'봄의 로맨스'를 주제로 진행된 화보 속 허영란은 의자에 앉아 오른쪽 다리를 세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는 살구빛 드레스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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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화보 속 허영란은 브이넥 톱과 슬립드레스로 가녀린 어깨라인을 드러낸 모습이다. 특히 지금과 다를 바 없는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허영란은 지난 1996년 드라마 '나'를 통해 데뷔해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모의 허간호사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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