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르

배우 서현진이 매력적인 뷰티 화보로 근황을 전했다.

24일 패션 매거진 '엘르' 측은 서현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서현진은 화이트 안락의자에 누워 나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녀는 블랙 슬립드레스를 입고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날 서현진은 눈꼬리를 날렵하게 연출한 아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여기에 짙은 레드 컬러 립 메이크업으로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엘르

또 다른 화보 속에서 서현진은 폭신한 핑크 스웨터를 입고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는 풍성한 아이 메이크업과 핑크 립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현진은 자신의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그녀는 "기본적으로 작품 할 때는 시간 쪼개서라도 꼭 피부과 다닌다. 집에서 마스크팩을 꾸준히 하고 수분크림과 선크림을 챙겨바르는 기본 관리에 충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서현진은 "눈이 화려한 편이 아니라 아이라인을 꼭 그려 또렷하게 만든다. 평소에는 CC크림을 가볍게 바른 뒤 컨실러로 살짝 잡티를 커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현진의 화보는 '엘르'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