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청초한 매력의 화보…"가수 한 길만 걷고 싶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희재 기자  |  2016.08.26 23:51  |  조회 2795
/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
/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
가수 현아가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24일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현아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장밋빛 가을 메이크업을 테마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현아는 수백송이의 장미에 둘러싸여 있다. 현아는 깨끗한 베이스 메이크업과 짙은 레드 립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현아는 연기자로서의 새로운 도전보다 무대에서 더 많은 에너지와 열정을 쏟고 싶다고 고백했다.

현아는 "아직 가수로서 보여줘야 할 게 너무나 많고, 사실 겁도 많은 편이다. 내게 가장 잘 어울리는 걸 찾아내고, 더 발전시키고 싶다"라며 "평소에는 밝고 유쾌한 25살 여자지만 무대 위에서는 노련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요즘 들어 더 한 길만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현아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얼루어 코리아' 9월호 및 얼루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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