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엘르

배우 서효림이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25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서효림의 다양한 얼굴을 담은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Melt into Fall'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서효림은 베이지 컬러의 카디건을 걸치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그녀는 깊은 눈매와 은은한 립 메이크업으로 농염한 가을 여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효림은 오랜 기간 동안 필라테스를 실천한 덕분에 기초 대사량이 높아져 체질이 달라졌다며 "스케줄이 없으면 일주일에 세 번 정도 하는데 몸에 부종이 쌓일 틈이 없다"라고 몸매 유지 비결을 전했다.

한편 그녀의 뷰티 화보 및 인터뷰는 '엘르' 9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