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정혜성, '뚱공주' 분장 지웠더니…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채림 기자  |  2016.08.25 16:56  |  조회 5309
/사진=정혜성 인스타그램
/사진=정혜성 인스타그램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명은공주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인 정혜성의 일상 모습이 화제다.

지난 23일 배우 정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큼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혜성은 화이트 티셔츠에 데님 핫팬츠를 입고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늘씬하게 뻣은 다리 라인이 시선을 모았다.

그녀는 사진과 함께 "방송 재밌게 보셨어요? 그럼 월화는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정했죠?"라며 "내 오라버니가 이영 세자인 것은 하늘의 대축복"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려요" "빨리 공주 살 빠진 모습 보고싶어요" "꿀잼. 어쩜 분장을 해도 미모가 아주" 등의 댓글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혜성은 극 중 뚱뚱하게 살찐 모습의 명은공주 역할을 연기하기 위한 특수 분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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