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신발 브랜드 뮤즈 되다…'슈콤마보니' 화보 공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08.25 17:35  |  조회 6423
/사진제공=슈콤마보니
/사진제공=슈콤마보니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SUECOMMA BONNIE)'가 새로운 뮤즈 전지현과 함께 'MY STYLE, MYSELF' 16FW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슈콤마보니는 올해 가을겨울 시즌 캠페인의 주제를 "새로운 슈즈가 선사하는 일상의 설레임과 즐거운 에너지"로 정했다. 자체 개발한 독창적인 굽과 장식이 적용된 트렌디한 디자인의 앵클 부츠, 미들힐, 플라워 포인트 스니커즈 등을 선보인다.

해당 캠페인 속 전지현은 리듬이 느껴지는 포즈와 다채로운 표정을 연출한 모습이다.

슈콤마보니 측에 따르면 전지현은 11월부터 시작되는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촬영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열정적인 포즈와 다양한 표정 연기를 보여줘 현장 스태프를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슈콤마보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보현 이사는 "유니크한 디자인 속에서도 여성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슈콤마보니의 슈즈와 뮤즈 전지현은 최상의 조합이였다"라고 전했다.

전지현의 흥겨운 에너지가 담긴 캠페인 속 제품은 슈콤마보니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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