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딘딘, 엄마카드 논란?…"이제 내 체크카드 사용" 해명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희재 기자  |  2016.08.26 09:39  |  조회 3008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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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딘딘이 엄마카드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히트다 히트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이지혜와 백지영, 래퍼 로꼬, 크러쉬, 딘딘이 출연했다.

이날 딘딘은 엄마카드로 2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사용하던 과거일화에 대해 해명했다.

크러쉬는 딘딘의 행동을 비판하며 "엄마 카드를 그렇게 쓰면 어떡하냐. 아르바이트를 해서 벌어 써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딘딘은 "군대 전역 후 양식당에서 아르바이트도 했었다"며 "그런데 아르바이트 시작한지 얼마 안된 상황에서 '쇼미더머니'에 합격, 앞치마를 벗어 던지게 돼 엄마에게 지원을 요청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MC 유재석이 "요즘에는 어떤가?"라고 묻자, 딘딘은 "요즘은 엄마카드 대신 일명 '내체카'(내 체크카드)를 사용한다"며 "얼마 전 부모님 괌 여행도 보내드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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