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데뷔 10주년 화보집 공개…'5인 5색' 개성 담겼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희재 기자  |  2016.08.27 16:01  |  조회 3858
/사진제공=데이즈드 코리아 인스타그램
/사진제공=데이즈드 코리아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의 독특한 콘셉트가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빅뱅의 데뷔 10주년 프로젝트 화보집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태양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그림 속 남자의 얼굴과 태양의 얼굴이 착시 효과를 일으켜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제공=데이즈드 코리아 인스타그램
/사진제공=데이즈드 코리아 인스타그램
또 다른 화보 속에서 대성은 붉은 의자에 앉아 양 손으로 엄지를 들어올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대성은 헐크 가면을 써 개성있는 화보컷을 완성했다.

'데이즈드 코리아'는 "빅뱅 멤버 다섯 명의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가장 사적이고 진실한 패션 화보집 '#라이크'가 지금 공개된다"고 말했다.

이어 "빅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은과 포토그래퍼 홍장현이 완성한, 멤버 한 명 당 128페이지에 달하는 패션 화보집 '라이크'는 총 다섯 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섯 멤버가 함께 한 콘서트 비하인드 컷과 그들의 메모까지 빼곡하게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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