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싱글즈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로 돌아온 배우 임지연이 멋스러운 화보를 선보였다.

지난 26일 패션 매거진 '싱글즈' 측은 창간 12주년을 맞아 임지연과 함께한 커버 오마주 화보를 공개했다.

이는 해외 유명 모델들이 연출했던 과거 '싱글즈' 커버 화보를 똑같은 스타일링과 포즈로 재현한 것이다.

공개된 화보 속 임지연은 블랙 시스루 톱을 입고 머리에 손을 얹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는 짙게 표현한 눈썹에 골드 아이섀도로 눈두덩에 음영을 더한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데뷔 12주년의 모습이 어떨지에 대한 질문에 임지연은 "자기만의 색을 지닌 배우가 되어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지연의 화보는 '싱글즈'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