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모델' 스텔라 맥스웰, 제레미 스캇과 'MTV VMA' 동반 참석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08.29 11:25  |  조회 12393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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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이 선정한 '2016 가장 섹시한 100인' 중 1위를 차지한 벨기에 모델 스텔라 맥스웰이 화려한 패션을 뽐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16 MTV Video Music Awards'(이하 'MTV VMA')에서는 팝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현장에는 모델 스텔라 맥스웰과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이 레드카펫에 함께 올라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제레미 스캇이 디자인한 '모스키노'의 의상을 착용했다.

특히 스텔라 맥스웰은 기하학적 패턴이 에스닉한 무드를 자아내는 뷔스티에와 벨보텀 팬츠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냈다. 특히 그녀는 고양이 처럼 아찔한 눈매와 높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한편 지난해 'MTV VMA'에서는 가수 씨엘이 제레미 스캇의 초청으로 참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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